NEW MEDIA AS A CULTURE FORMER IN KENYA AND KOREA : A COMPARATIVE STUDY = 케냐와 한국에서 문화를 형성하는 새로운 매개체
저자
발행사항
부산 : 고신대학교 대학원, 2013
학위논문사항
Thesis(doctoral)-- 고신대학교 대학원 : 기독교교육학과 2013. 8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영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부산
형태사항
154 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성수, Richard J. Edlin
소장기관
Postmodern Kenyan and Korean societies have embraced new media technology with a greater focus on the expansion of social economic spheres and with the objectives of playing leadership roles in new digital technology in Africa and Asia respectively. Korea has made significant strides in economic development in the past six decades and is already considered a key player particularly in Internet connectivity and the smartphone market. In this context, media production and consumption are plentiful, speedy and innovative. With similar goals, Kenyans are rapidly embracing Internet connectivity, online networks and related new media technology. Through digital technological growth, Kenya seeks to become Africa’s “Silicon Valley.” Although media technology is often explained from anthropological, epistemological, sociological and economic rationalistic perspectives, these viewpoints are one-sided and therefore leave significant metaphysical gaps. In both contexts, media technology has been celebrated as an indicator of or a path to economic success, even when obvious negative impacts have been recognized.
From the contention that media technology is not neutral, this study examines new media’s liturgical nature and their capacity to form culture and shape cultural desires in both Kenya and Korea, presenting philosophical reflection and responses. Since human interaction with media is not simply a data transmitting process but an elemental human formative process, a clear understanding of media’s social, cultural and spiritual telos beyond an economic prosperity façade is essential. The comparative investigation identifies some of the dominant postmodern characteristics within which new media are designed, flourish and operate. Contexts with competing worldviews dominated by media require a fundamental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technology and humans, and ways of engaging new media with discerning wisdom in new media culture. From a ritual view of technology, this research brings a reformational worldview to bear in the area of media which prepares 21st century users to appropriately and satisfactorily engage media technology as stewards.
포스트모던 시대의 케냐와 한국 사회는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사회경제적 영역의 확장에 중점을 두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각각 지도적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수용해왔다. 한국은 지난 60년간간 괄목할만한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고, 특별히 인터넷 연결성과 스마트폰 확산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디어 생산과 소비는 풍성하고 신속하며 혁신적이다. 비교적인 목표를 염두에 두고 보자면, 케냐도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주로 인터넷 연결성과 온라인 네크워크에 있어서 빠르게 수용하고 있다. 면밀한 국가계획 아래 케냐의 디지탈 기술 성장은 아프리카의 “실리콘 밸리”로서의 지위 도달을 목표로 삼고 있다. 양측의 상황에서 공히 미디어 기술은, 명백히 부정적인 영향력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성공에 대한 지표로서 기념되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 기술을 평가하는 인류학측, 인식론적, 사회학, 경제적 합리적인 관점은 환원주의자이며, 상당한 철학적 공백을 남긴다. 미디어 기술은 중립적이지 않다는 의견으로 부터, 본 연구가 고찰하고자 하는 바는, 만연한 공백에 대한 철학적 반성과 반응들을 제시하는 가운데, 케냐와 한국에서의 새로운 미디어의 예배적 성질, 문화 형성의 역량과 문화적 욕구의 틀을 형성한다는 것에 관한 것이다. 미디어를 통한 인간 상호작용은 단순한 데이타 전송과정일 뿐 아니라 기본적 인간 형성과정이므로, 미디어의 사회적, 문화적, 영적인 텔로스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경제적 번영의 허울을 넘어 필수적이다. 본 비교 연구는 새로운 미디어가 설계, 번영, 운용되는 포스트 모던의 특징 중 일부 지배적인 요소들을 확인한다. 유비쿼터스적 미디어의 역동성이 구체화된 경쟁관계의 여러 세계관의 내용은 하나님,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 이해와 새로운 미디어에 참여 방법에 있어 부패되어 있는 미디어 기술을 분별하는 지혜와 선지자적 목소리를 필요케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특별히 두개의 다른 문화의 디지탈 미디어의 형성적 역량을 공유된 관점과 염원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본 조사는 의례적 관점으로서의 미디어 영역에 개혁적 세계관을 접목하여 21세기의 미디어 기술 사용자들이 청지기로써 적절하고, 만족스럽게 참여하도록 준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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