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에 대한 국내 미술치료 연구 동향 (2005년~2018년) = Analysis of Research Trands in Korean Art Therapy Studies on Job stress (from 2005 to 2018)
저자
발행사항
포천 :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201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 임상미술치료 2019. 8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정여주
UCI식별코드
I804:41065-200000226629
소장기관
본 연구는 최근 13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직무스트레스 관련 미술치료의 석·박사학위 논문 및 학술지 논문 59편을 대상으로 발행 편수, 연구대상, 연구 설계, 미술치료 구조와 프로그램을 분석하였고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 관련 미술치료연구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둘째, 연구대상의 직군은 ‘교사’가 가장 많았고 직무경력은 5년 이하, 연령대는 20~30대 젊은 층이 많았다. 남녀 성비는 3:7 정도 이며 미혼과 기혼은 6:4 정도의 비율을 보였고, 연구대상이 된 지역은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셋째, 연구 설계의 분석 결과 대부분이 실험연구로 확인되어 미술치료 연구 방법의 다양성이 제기되었다. 종속 변인의 측정 도구는 스트레스 검사 도구가 절반 가까운 사용 빈도를 보였고 투사적 그림검사 역시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자원을 진단하는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넷째, 미술치료 구조의 분석 결과 미술치료 환경은 회의실과 같은 근무지 내 독립공간이 가장 많았고, 미술치료 형태는 집단이 대부분이었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과반수가 복합유형이었고, 회기의 빈도와 시간은 대체로 한 회기에 60~90분, 주 1회, 총 10~12회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의 목표는 ‘자아 성장’과‘스트레스 다루기’가 근삿값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매체는 평면 매체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매체별로 보면 색연필, 도화지, 사인펜의 사용 빈도가 높았고, 콜라주에 주로 사용하는 잡지가 그 뒤를 이었다.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미술치료에서 임상 현장과 관련 연구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되는 데에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nalyzed the number of publications, study subjects, study designs, art therapy structures and programs based on the 59 theses and papers for master’s degree, doctorate and academic journals related with job stress which were released domestically for 13 years now and its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art therapy studies related with job stress continue their upward trend.
Second, teachers accounted for the highest number in the occupational cluster of the research subjects and the number of those with job experience of less than and equal to 5 years was the highest while you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showed the highest number in the age cluster. Male to female ratio was about 3:7 and the ratio of singles to the marrieds was about 6:4 and Seoul metropolitan region was predominantly high in the regional cluster.
Third, the diversity of methods for art therapy studies was suggested because most of the analysis results of the study designs have been confirmed through experimental studies. In the measuring instruments of the dependent variables, stress assessment instrument showed nearly half of their total usage frequency, and art assessment with “a person in the rain” which diagnosed stress level and its relieving resources accounted for a high proportion also in the projective art assessment.
Fourth, as for the environment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of art therapy structure, the number of separate spaces like conference rooms in the working place was the highest and most of their types were groups. A majority of art therapy programs were complex types and it was shown that the frequency and time of sessions were generally 60 to 90 minutes per session, once a week and 10 to 12 sessions in total. As for the objectives of art therapy, “self-growth” and “stress handling” showed high proportion as their approximation and flat media was most popularly used as a media. In terms of media, the usage frequencies of colored pencils, drawing papers and markers were high and followed by magazines which were mainly used for collag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s provided as a basic material for art therapy related with job stress to the researchers of clinical scenes and other associated researchers for their reference.
Keywords : Job stress, Domestic art therapy, Research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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