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미디어를 활용한 보도 연구 : 뉴욕 타임스와 조선일보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2015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 (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 국제홍보전공 2015.8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한국어
DDC
327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A study on media coverage by utilizing cross media
형태사항
vii, 90 L. : 삽화, 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이병종
참고문헌: p. 86-87
소장기관
본 연구는 급속도로 바뀌는 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미디어 생태에 따라 미디어 보도 형식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으며 ‘크로스 미디어’라는 하나의 콘텐츠를 각 미디어의 특성에 알맞게 제작해 보도하는 형태를 활용한 보도 현황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한 가지 이슈에 대해 미국과 우리나라의 대표 매체라 불릴 수 있는 뉴욕 타임스와 조선일보의 지면, 온라인 기사, 페이스북 및 트위터 기사의 보도 형태와 보도 시간 텍스트 형태를 비교 분석해 현 보도 트렌드와 차이점을 비교 분석 했으며 이를 이용과 충족 이론, 혁신 확산이론에 적용했다.
예전에는 정보만 전달 받기 위해 미디어를 이용하던 시기를 지나 현 시대에는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신이 직접 뉴스를 확산시키기도 하는 등 미디어를 이용하는 목적이 많이 바뀌었다. 이는 이용과 충족 이론에 관한 많은 선행연구에서 다뤄져 왔으며 본 연구에서도 이용과 충족 이론에 따라 크로스 미디어, 더 자세히는 페이스북을 통한 보도에 대입해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미디어는 시간, 공간적 제약이 없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온라인 뉴스, 더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SNS(Social Network Service)뉴스 보도를 통해 뉴스를 더 멀리, 효과적으로 전파 하고 있다. 혁신을 거듭하는 현대 사회에서 크로스 미디어 활용 중 페이스북 보도가 온라인 보도에 비해서 혁신으로 평가될 수 있는지 혁신 확산 요소를 페이스북 보도 특징에 비교해 연구 분석하였다.
추가로 조선일보 페이스북 실무 담당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조선일보의 크로스 미디어 활용 현황을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며 뉴욕타임스와 조선일보의 보도를 비교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론 도출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신문 매체의 크로스 미디어 활용은 보도 형태의 변형을 가져왔다. 지면과 온라인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한 보도 형태는 모두 다르다. 특히 페이스북 보도의 경우 온라인 기사에 비해 타깃이 정확하며 보도의 형태도 더 자유로워 조선일보와 뉴욕타임스도 페이스북 보도에 있어서는 다른 형태를 보였다.
페이스북을 통한 보도는 자유로운 텍스트, 콘텐츠의 활용 등과 같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이용자의 미디어 이용 동기를 충족시킨다. 페이스북의 성향 상 자신의의 의견을 피력하기 쉬우며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기사에 모일 수도 있어 지면과 온라인 보다는 사용자의 미디어 이용 욕구를 좀 더 다양하게 충족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페이스북은 온라인에 비해 혁신확산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소셜 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2-40대에는 혁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사용률이 감소하는 트위터 등 다른 SNS와는 달리 페이스북은 발전을 모색하며 굳건히 SNS의 한 파트를 지켜내고 있어 현대 사회를 대표하는 하나의 보도 매체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신문의 크로스 미디어 활용, 페이스북을 통한 보도는 “보도 필수 보조 채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특정 나이 대에는 분명 혁신으로 작용하고 미디어 이용에 있어 충족을 시키지만 특정 연령대에는 사용의 복잡성이 높으며 아직은 발전을 모색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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