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리지 평설 : 국토 평론가 이중환, 사람이 살 만한 땅을 말하다
저자
발행사항
서울 : Humanist, 2020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한국어
DDC
915.19 판사항(23)
ISBN
9791160805185 93810
자료형태
일반단행본
발행국(도시)
서울
서명/저자사항
택리지 평설 : 국토 평론가 이중환, 사람이 살 만한 땅을 말하다 / 안대회 지음
기타서명
한자표제: 擇里志評說
형태사항
339 p. : 삽화 ; 22 cm
일반주기명
"청담 이중환 연보" 수록
참고문헌(p. 327-334)과 색인수록
소장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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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리지 평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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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택리지 평설 (국토 평론가 이중환, 사람이 살 만한 땅을 말하다)
조선 팔도에서 살 만한 곳을 찾아 헤맸던 ‘국토 평론가’ 이중환의 발자취와 《택리지》의 행방을 밝히다 18세기 조선의 문인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擇里志》는 당대는 물론 후대의 사대부들이 무수히 읽고 논하고 베껴 쓰면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실용서로 자리매김한 책이다. 《택리지》는 어디에 사는 것이 가장 좋을지 제시한 부동산 서적이고, 산수가 빼어난 곳을 안내한 여행서이며, 지역의 물산과 교통을 소개한 경제서이자, 지역 전설을 채록한 구비문학의 보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몰락한 사대부로서 불행하게 살다 간 저자의 삶에 주목하는 이는 드물었고, 당쟁의 폐해로 인해 조선 팔도에 진실로 살 만한 곳이 없다는 저자의 관점도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다. 또한 200여 종에 달하는 《택리지》 사본은 편목과 구성이 제각각이었고, 일제 강점기에 최남선이 새로운 판본을 선보였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더 많은 오해를 낳기도 했다. 오랫동안 《택리지》를 연구해온 한문학자 안대회 교수는 23종의 선본을 바탕으로 아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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