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곳이 생겼다 : 호원숙의 여행 이야기
저자
발행사항
서울 : 마음산책, 2016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895.764 판사항(22)
ISBN
9788960902756 03810
자료형태
일반단행본
발행국(도시)
서울
서명/저자사항
그리운 곳이 생겼다 : 호원숙의 여행 이야기 / 호원숙 지음
기타서명
그리운 때, 그리운 곳, 그리고 그리운 사람
형태사항
318 p. : 천연색삽화 ; 20 cm
소장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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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곳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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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그리운 곳이 생겼다 (호원숙의 여행 이야기)
박완서 작가의 맏딸, 호원숙 작가가 기록한 십여 년의 여행 기록. 2016년 1월 22일은 박완서 작가가 타계한 지 5년이 된 날이다. 생전은 물론 여전히 한국문학의 큰 산맥으로 자리하는 작가 박완서. 그리고 그녀의 옆에는 맏딸 호원숙이 있다. 호원숙은 작가 박완서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했으며, 어머니가 타계한 뒤에는 그녀의 작품 세계를 기리는데 여생을 쓰고 있다. 『그리운 곳이 생겼다』는 호원숙이 2004년 어머니와 떠난 네팔 여행을 시작으로 어머니를 잃고 다녀온 이베리아, 발틱해 여행까지 지난 십여 년의 여행 기록을 묶은 산문집이다. 지난 십여 년은 저자인 자신에게도 인생 여정 가운데 중요한 일들이 연이었던 시간이었다. 이 책에는 쉰 살이 넘어 온전히 홀로 떠난 여행에 대한 능동적 기쁨, 어머니와 남편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느낀 알 수 없는 충만함, 또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여정에서는 힘든 고비를 넘어 이제껏 잘 살아왔다는 동지애가, 어머니를 잃고 떠난 여행에서는 애도하는 한 인간의 경건한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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