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편지 : 1919 ~ 2019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헌사(獻辭) : 감사와 존경 그리고 다짐의 백년편지 / 김자동[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 서문(序文) : 독립운동사에 살을 붙이고 피가 통하게 하다 /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
• 제1부 피눈물로 씁니다
• "아버지 어머니, 뵙고 싶습니다" : 김상덕 반민특위원장 전상서 / 김정륙 = 23
• 동토의 수용소에 버려진 민족의 영웅 : 증조할아버지 김경천 장군님께 / 김올가 = 33
• "할아버지, 저는 4월이 싫습니다" : 항일의병장 최구현 조부님께 / 최사묵 = 41
• 신출귀몰, 독립자금 모금 : 김찬규 할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오영숙 = 45
• 그 모든 재산 조국에 바치고 귀천 : 영석(潁石) 이석영 할아버지께 / 이종찬 = 51
• "터졌구나! 터졌구나! 독립성(聲)이 터졌구나!" : 발안 3ㆍ1독립만세항쟁을 이끄신 이정근 증조부님께 / 양인선 = 57
• "우리들의 마음은 곧 대한의 혼이니" : 얼굴 한 번 뵙지 못한 신규식 할아버님께 / 민영백 = 61
• 대한민국의 평안과 발전을 위해 : 이범진 열사ㆍ이위종 열사 두 분 할아버님께! / 이원갑 = 69
• 그토록 보고 싶어 하시던 번영한 대한민국 : 대한민국공군의 아버지 노백린 조부님께 / 노영택 = 75
• 임정의 작은 거인 : 우천(藕泉) 조완구 할아버님께 / 조명숙 = 81
• 당신께서 평생 꿈꿔온 민족통합의 자주독립국 : 임정 법무부장 의산(義山) 최동오 할아버님께 / 최인국 = 89
• "사람이 향상하고 진화하는 데는 혁명이라는 것이 있나니" : 할아버지 김한 선생님께 / 우원식 = 95
• 건국의 아버지 : 석오(石吾) 이동녕 선생 영전에 올립니다 / 이종억 = 103
• 독립, 통일 그리고 진보 : 역전(力田) 최익환 선생과 동지들에게 바칩니다 / 신복룡 = 109
•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영원한 비서실장 : 아버지 동암(東岩)께 부치는 편지 / 차영조 = 115
• 참교육자 학산(學山) 윤윤기 : 민족교육의 선구자이신 아버님을 그리며 / 윤종순 = 123
• 아버지의 빈 지갑 : 이윤철 민영애, 그리움으로 새긴 아버지 어머니 이름 / 이원표 = 129
• 정의를 목숨보다 더 사랑한 사람 : 큰아들 김인이 아버지 백범에게 / 홍소연 = 137
• 항일에 나선 하늘의 절반 : 어린 딸 남겨두고 독립 외길 걸은 박치은 지사님께 / 이윤옥 = 143
• 장강(長江) 만리(萬里)에 청춘을 묻고 : 김의한 할아버님 정정화 할머님께 / 김선현 = 147
• 제2부 빛은 어디에
• 선생님께서 앞서 걸어가신 길은 다만 정도(正道)일 뿐 : 광대 임진택이 백범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 임진택 = 159
• 나는 조선의 총구다 : 남자현 의사에게 바칩니다 / 이상국 = 171
• 겨레의 역사를 바로 세워라 : 도성탈환작전 도원수, 왕산(旺山) 허위 의병대장님께 / 윤우 = 177
• 역사가 온전하게 복원돼야 : 항일 유림(儒林)의 거목, 백하(白下) 김대락 선생님께 / 이항증 = 181
• "광복 전에는 내 유골을 조국으로 가져가지 말라" :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石洲) 이상룡 선생님께 / 권용우 = 189
• 만민의 자유와 평등을 향해 : 우당(友堂) 이회영 선생님께 이 편지를 올립니다 / 황원섭 = 195
• 억압과 착취가 없는 세상 :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 이동휘 선생님에게 / 반병률 = 201
• 남만주의 호랑이 : 국민대표회의 의장 일송(一松) 김동삼 선생님! / 김병기 = 209
•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 천상에 계신 안중근 의사님께 / 조세현 = 213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내 동생 조소앙을 그리며, 제65주년 제헌절에 쓴다 / 서희경 = 219
• 융화와 상생 그리고 통합 : 몽양(夢陽) 여운형 선생님의 길을 걷겠습니다 / 박용진 = 227
• 독립전쟁의 영원한 수호신 :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님을 기립니다 / 김형목 = 233
• "이놈들!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 광복군총영장(光復軍總營長) 오동진 장군 영전에 / 최범산 = 237
• "독립과 통일을 위해 서로 화해하고 화합하고 합작해야" : 사랑하고 존경하는 할아버지, 우사(尤史) 김규식 / 김수옥 = 247
• 검은 눈의 볼셰비키 : 김알렉산드라 님에게 드리는 편지 / 김혜진 = 253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전봉준 녹두장군님께 드립니다 / 강기갑 = 259
• 우리는 대한민국의 전략무기 : 신돌석함 초대함장! 신돌석 장군께 신고합니다! / 이준호 = 265
• 어느 혁명가의 초상 : 제3차 조선공산당 당수 지운(遲耘) 김철수 선생님께 / 최자웅 = 269
•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 전태일이 경성트로이카 선배님들께 띄웁니다 / 이수호 = 279
• 선공후사 무실역행(先公後私 務實力行) :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님 영전에 아뢰나이다 / 이만열 = 285
• 제3부 당신은 나의 사표(師表)
• 오늘은 선생님 보따리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 한글문화연대가 주시경 선생님께 / 이건범 = 295
• 침묵의 울림 : 소승(小僧), 만해(卍海) 큰스님에게 올립니다 / 명진 = 303
• "국사(國史)가 망하지 아니하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 민족사학의 아버지, 백암(白巖) 박은식 선생님에게 / 성대경 = 307
• 임시정부 통신망 : 이세창 선생님과 당신의 교통국 연통제 동지들께 / 이세윤 = 311
• "나라가 잘되려면, 파당 싸움을 말아야" : 존경하는 손정도 선배님에게 / 송영빈 = 317
• 앉은뱅이 늙은이 : 심산(心山), 아니 벽옹(躄翁) 김창숙 선생님! / 강용주 = 321
• 민족의 군대를 꿈꾸며 : 평화재향군인회가 홍범도 장군님에게 / 표명렬 = 325
• 대한민국 행정안전부장관이 임시정부 내무총장에게 : 벽에 부딪힐 때마다 도산(島山)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 김부겸 = 329
• 〈임꺽정〉을 따라 : 벽초(碧初) 홍명희 선생 전(前) 상사리 / 김홍신 = 335
• "나는 대한독립과 결혼했습니다" : 사랑과 존경을 담아, 김마리아 선배님에게 / 이충옥 = 341
• 독립운동을 하며, 육아일기를 쓴 남자 : 소벽(少碧) 양우조 선생님께 궁금한 게 많습니다 / 이기연 = 345
• 노동이 독립이다 : 원산총파업 조합원 선배님들에게 / 이해관 = 357
• 오선지 위에 독립을 수놓은 아름다운 사람 : 음악으로 한중(韓中)에 다리를 놓으신 정율성 선생님께 / 김형석 = 363
• 100년 전 '미투'의 소리 : '근우회' 선배님들께 '여성평우회' 후배가 / 김상희 = 369
• 보물 세 상자 : 활자를 지킨 대한민국임시정부 청년들에게 / 홍동원 = 375
• 3ㆍ1운동 총감독 : 의암(義菴) 손병희 선생님께 / 황인성 = 383
• 어두운 밤하늘 저항의 샛별 : 나의 정신적 스승! 항일혁명시인 이육사! / 하성환 = 389
• "2천만 민중아, 분투하라!" : 약탈경제반대행동이 나석주 의사님에게 / 홍성준 = 395
• "친일파 청산이 끝났는가!" : 마지막 독립운동가 조문기 지사님께 / 이봉원 = 401
•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 :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님께 / 전원배 = 405
• 제4부 벽을 넘어서
• 서간도의 바람소리 : 이상룡 선생 손부(孫婦) 허은 선생님에게 / 서중석 = 419
• 그늘에 가린 한인망명사 : 카자흐스탄 땅에 묻혀 계신 계봉우 선생에게 / 임재경 = 425
• 파란 눈의 친구 : 한민족을 그리도 사랑하셨던 헐버트 박사님 / 김동진 = 429
• 대초원의 큰 바위 : 제중(濟衆)과 구국(救國)의 신의(神醫), 이태준 선배님께 / 박형우 = 437
• 대한국민의회를 아십니까 : 연해주 독립운동의 전설, 문창범 선생님께 / 조재곤 = 445
•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함이 절실하옵거든" : 참 기독교인 김교신 선생님을 추모하며 / 박상익 = 453
• 후대가 꼭 기억해야 할 그 시대 그 사람 : 소해(宵海) 장건상 선생, 그리고 혁신정당의 추억 / 남재희 = 459
• 누가 이 땅에 사람이 없다 하랴 : 대륙의 항일혁명 지도자, 풍운아 김산 / 이원규 = 465
• 제국의 대신에서 민국의 국민으로 : 대한민국임시정부 고문, 동농(東農) 김가진 선생에게 / 김위현 = 469
• 남과 북이 모두 잊은 혁명가 : 한글학자 김두봉 선생께 / 정희섭 = 475
• 파리의 독립운동가 : 서영해 선생님, 어디 계십니까? / 원희복 = 479
• 절대자유와 평등사회 : 효창원에서 봄소식을 고대하는 백정기 의사께 / 김명섭 = 485
• 민족과 민중은 하나다 : 진보적 민족주의자 운암(雲岩) 김성숙 선생님 / 김재명 = 491
• 올곧게 사시다 외롭게 가신 어른 :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 만오(晩悟) 홍진 선생님께 / 채현국 = 497
• 우리는 '어노행노' : 불굴의 노동운동가, 강주룡 열사님께 / 황소라 = 505
• 통합과 통일의 기치 : 임정의 균형추, 할아버지 김붕준 선생에게 / 김창희 = 511
• "옳은 일이기에 목숨 걸고 싸웠지 아니하냐" : 죽산(竹山) 조봉암 선생님에게 드리는 편지 / 조회환 = 517
• 무덤도 없이 구천을 떠도는 당신 : 아내 박차정이 남편 약산(若山) 김원봉에게 / 박미경 = 523
• "저희 왼팔에는 열사님의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 유관순 열사께 드리는 유관순함 함장의 맹세 / 유주현 = 533
• 평화의 소녀상 :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 / 김서경 ; 김운성 = 537
• 제5부 청년에게 용기를
• "내가 죽어 청년을 살릴 수 있다면" : 항일전선의 최고령 노투사 강우규 의사님께 / 이석 = 543
• 폭탄 두 발로 열도를 흔들다 : 이봉창 의사님! 당신의 의거는 대성공이었습니다! / 최희주 = 549
• 강보에 싸인 두 어린 병정 :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님께 / 정명아 = 555
• "나는 꽃이되 불꽃처럼 살겠소" : 정미의병(丁未義兵) 동지들에게 바칩니다 / 심상정 = 561
• 부디 이 나라를 돌보소서 : 김태원 의병장 할아버지 영전에 올립니다 / 김갑제 = 567
• 다시 쓰는 대한독립전쟁사 : 손녀가 최운산 장군께 드리는 편지 / 최성주 = 573
• 부부가 한마음으로 : 한글학자 이극로 선생님 김공순 여사님 내외분께 / 박용규 = 583
• "기관총으로 겨눠도 그런 영화는 찍지 않는다" : 항일을 연기한 대륙의 '영화황제' 김염 선생님께 / 유인택 = 589
• 영원히 꺼지지 않을 광복의 난로 :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어른께 / 이부영 = 593
• "백마 타고 오는 초인 있어" :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장 허형식 장군에게 / 박도 = 597
• 욕하고, 때리고, 부리지 말자 : 아동보호로 민족운동 펼치신 방정환 선생님께 / 고용진 = 601
• 통곡의 미루나무야 :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보실 할아버지 할머니께 / 양연수 = 605
• 의열투쟁의 마지막 증인 : 광복회장 청뢰(靑雷) 이강훈 선생님! / 정운현 = 609
• 그 돈이 내 돈이더냐? : 누대의 유산을 독립에 바친 일송(一松) 장현식 선생님께 / 이두엽 = 615
• 왜적의 심장에 칼을 꽂아라! : 조명하 의사에게 드리는 편지 / 구양근 = 619
• '십자가', 윤동주 : "당신의 시는 바로 지금 나의 삶입니다" / 박경석 = 625
• 내 인생의 정신적 지주, 백범 : 청년백범 회원이 겨레의 스승에게 인사 올립니다 / 김경준 = 631
• 광복군 총사령 : 외할아버지 백산(白山) 지청천 장군께 드리는 편지 / 이준식 = 637
• 당신의 봄 : 광복군 제2지대 여군반장 이월봉 지사님께 / 최우성 = 643
• 광복군은 결코 죽지 않는다 : 동지 신의철에게 / 김영관 = 647
• 편집을 마치고 :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