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후설에서 인격적 자아의 습득성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칸트와 관련하여- = Habitus of Personal I in Husserl -In View of Aristoteles and Kant-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7-149(33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In this paper I intend to elucidate the concept of habitus (Habitualität in German, habituality in English) that can be said to be regarded by Husserl not as one of the important thematic concepts but as a meaningful operative concept above all by drawing on some living examples expressed not in Husserl’s jargons but in terms of ordinary language. By setting forth the twofold existing modes of habitualities that express themselves not only in the individual life forms or life styles (Lebensstil des Individuums) but also in the social life forms or life styles (Lebensstil der Gemeinschaft) I attempt to bring out the social and historical character of personal I as the concrete unity of mind and body and as the growing and maturing carrier of various habitualities especially in view of the phenomenological value theory and ethics that Husserl has in mind, and that I have been striving to systematize. Even though Husserl does not make a sufficiently explicit and fully abundant moral norm-oriented phenomenological analysis and description of habituality of personal I, his phenomenological matter-oriented genetic analysis and description of habituality can be judged to have multi-faceted potential implications for virtue-based moral philosophy and ethics as well as for education in general and for moral education in particular. In this article I put emphasis on the following theses: ① Aristoteles, Kant and Husserl move in their philosophical thematization of habituality in the interface between weak innatism and weak empiricism making the so called Nature-Nurture Controversy meaningless, and they do not go into dealing with the problem of habituality beyond their philosophy-grounded perspective. ② Both their philosophical treatment of habituality and Husserl’s genesis-oriented thematization of habituality are to be made more fruitful, persuasive and convincing by making use of such empirical sciences as biology, neurosciences, psychology, sociology, political science, cultural anthropology etc.
더보기타고난 것과 학습한 것 사이의 철학적 대립 논쟁에 주시하여 이해하고자 할 때, 경험적 습득성을 주제화하는 후설의 현상학적 철학함은 약한 선험주의와 약한 경험주의의 종합 모형 안에서 움직인다. 후설이 명시적 문맥이나 함축적 문맥 안에서 기술하는 경험적 습득성은, 그 안에 도덕 철학적 의미와 도덕 교육적 함의 그리고 덕 윤리학의 윤곽을 품고 있다. 현재 논문은 후설이 내세우는 현상학적 습득성 이론에서 인격적 자아의 현상학과 자아 이론의 국면을 그리고 자아의 시간성과 역사성과 사회성의 국면을 드러내고자 하며, 그의 현상학적 습득성 이론이 자아에 관계하는 기체 모형과 다발 모형 사이의 철학적 대조 논쟁 속에서 이 논쟁을 해소할 수 있는 담지자 모형을 따르고 있음을 부각한다. 글쓴이는 (후설이 안중에 두고 기술하는) 경험적 습득성이 의미하는 풍부한 내용을 후설의 전문 언어에 의탁하기에 앞서서 대한민국의 일상적 삶의 세계에서 체험한 살아있는 구체적 예들을 통하여 해명하고 설명한다. 현재 논구는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그리고 코메니우스를 도입하여 후설의 현상학적 습득성 이론이 철학사 안에서 가지는 긍정적 위치와 함의뿐만 아니라 그것의 불충분성과 한계를 그리고 활성화 가능성을 찾고자 시도 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8 | 0.23 | 0.863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