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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무례함과 창의성 간 관계에 대한 자기결정이론적 고찰: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욕구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 A Self-Determination Perspectiv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or Incivility and Employee Creativity: Mediation of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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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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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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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8(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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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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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사의 부하에 대한 갑질 및 인격 모독의 증가로 인해 상사의 무례함이 부하의 직무결과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상사의 무례함이 어떤 매개 경로를 통해 부하 창의성을 저하시키는지에 대한 실증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이론에 따 라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욕구 충족수준의 감소를 통해서 상사의 무례함이 부하 창의성을 저하 시키는지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가설이 도출되었다. 가설 1은 상 사의 무례함은 부하의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욕구 충족 수준과 부(-)의 관계를 가질 것으로 예측 한다. 가설 2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욕구 충족수준과 부하의 창의성이 정(+)의 관계를 가질 것 으로 추정한다. 가설 3은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욕구 충족 수준이 상사의 무례함과 부하의 창의 성 간의 관계에 대한 매개효과를 상정한다. 이러한 세 가지 욕구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여 행업계 직원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부하의 성별, 나이, 근속년수, 조직 더미 를 통제한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모든 가설은 지지되었다. 즉, 상사의 무례함은 부하의 자율성 욕구, 유능성 욕구, 관계성 욕구 충족수준과 부(-)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세 가지 욕구는 각각 부하 창의성과 정(+)의 관계를 보이며, 상사의 무례함과 부하 창의성 간의 관계에 유 의미한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본 연구는 조직 장면에서 연구가 미비했던 상사의 무례함의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직장 내 무례 함 연구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본 연구 결과는 상사의 무례함이 부하 창의성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입증함으로써 상사의 부당 대우 또는 부정적 리더십과 부하 창의성 간의 관계에 있어서 불일치한 선행연구 결과들에 대해 보다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또한 상사의 무례함이 부하 창의성에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를 밝힘으로써 자기결정이론을 확장하고 상사의 무례함 연구에 새로운 이론적 통찰을 제공한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무적 시사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이 제시된다.
Despite increasing scholarly attention to workplace incivility and creativity, little research has explored potential intermediary mechanisms linking supervisor incivility and employee creativity. Drawing on self-determination theory, we propose that auto- 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needs mediate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or incivility and employee creativity. Hypothesis 1 predicts that supervisor incivility is negatively related to employees’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needs. Hypothesis 2 proposes that employees’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needs are positively related to their creativity. Hypothesis 3 posits that employees’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needs mediate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or incivility and employee creativity. To test these hypotheses, we collected survey data from 234 employees in the travel industry. We perform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with respondents’ gender, age, organizational tenure, and company dummy variable controlled for. The results of SEM supported all hypotheses. As predicted, we found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s between supervisor incivility and employees’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needs. The three types of need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employee creativity and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or incivility and employee creativity. These findings expand the work- place incivility literature by exploring the role of supervisor incivility, which has received scant attention from scholars. The present findings contribute to resolving inconsistencies in the prior findings regarding leader mistreatment or negative leadership and employee outcomes by revealing the negative effect of supervisor incivility on employee creativity. The present study validates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provides a new theoretical insight for the workplace incivility research by demonstrating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needs as mechanisms linking supervisor incivility and employee creativity. The findings of the current research offer practical implications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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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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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2-2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Association Of Personnel Administration -> Korean Academy of Organization and Management | KCI등재 |
2010-02-2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인사관리연구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외국어명 : The Korean Personnel Administration Journal -> Journal of Organization and Management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35 | 2.35 | 2.2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36 | 2.41 | 4.335 | 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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