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실태와 통증 유발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요양업무영역 및 돌봄대상자 특성 중심으로
저자
황보람(Boram Hwang) ; 윤기혁(Ki Hyok Youn) ; 이진열(Jin Yeol Lee) ; 강정희(Jeong Hee Kang) ; 유은경(Eun Kyoung Yoo)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SOCIAL SCIENCE RESEARCH INSTITUTE KYUNGSUNG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9-100(32쪽)
KCI 피인용횟수
14
제공처
본 연구는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실태와 통증 유발요인을 탐색함으로써, 향후 노인요양시설 사업장 단위는 물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차원에서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5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요양보호사가 2-3달에 한번씩, 보통 이상의 통증을, 일주일 이상 앓고 있고, 약국에서 구매하는 의약품이 아닌 병원 및 한의원에서의 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세부 업무영역별 근골격계 질환의 신체부위별 분포에서 신체활동지원영역에서는 허리부위가, 시설환경관리영역은 손/손목/손가락부위가, 기능회복훈련 및 치매관리영역 중 기능회복훈련에서는 허리부위가, 치매관리영역에서는 손/손목/손가락 부위가 최다 응답으로 나타났다. 셋째, 요양보호사 업무의 세부영역 중 신체활동지원영역이 타 영역에 비해 근골격계질환 통증 유발요인으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요양보호사들은 신체활동지원영역 중 머리감기기를 1일 3회 이상 할수록, 옷 갈아입히기, 체위변경, 신체기능의 유지·증진 업무를 1일 2회 할수록 요양업무가 근골격계질환 통증을 유발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돌봄 대상자의 특성에서 1인당 평균 1등급 돌봄 대상자 수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1인당 치매 돌봄 대상자 수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 및 정책적 측면에서 다양한 제언을 하였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self-perceived symptoms and pain-inducing factors of musculoskeletal disease among careworkers. 557 careworkers working at residential settings in Busan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most careworkers suffered from ‘over average’ pain due to musculoskeletal disease during over one week. In addition, they tend to visit clinics or herb-clinic once in two or three months to treat their symptoms. Second, careworkers showed the most symptoms in their waist parts when performing tasks related to assisting care recipients’ body activities and training of their daily living. In case of performing tasks related to managing facility environment and care recipients with dementia, carewokers showed the most symptoms in hand/wrist/finger parts. Third, careworkers recognized that tasks related to assisting care recipients’ body activities were more pain-inducing than other tasks. Fourth, careworkers responded that both washing care recipients’ hair over three times in a day, and assisting their dressing, changing their body position, and assisting their body function twice in a day were pain-inducing factors of musculoskeletal disease. Fifth, the average number ofcare recipient with first care-grade per1 care worker has positive effect on the pain of musculoskeletal disease. The average number of care recipient with dementia per1 care worker has negative effect on the pain of musculoskeletal disease. This study provided social welfare practice and policy suggestions based on these result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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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2 | 1.32 | 1.5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2 | 1.52 | 2.001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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