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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은 지역사회에서 계속 살고 싶을까? : 정주의식, 거주환경만족도, 노화불안의 관계를 중심으로 = Does the elderly living alone want to continue living in the community?: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ttlement Consciousness residential environment satisfaction, and aging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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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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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주제어
KDC
338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5-44(20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이 연구는 초고령사회의 대안으로 제시된 Aging in Place 관점에서, 노인의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보장하는 정주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회적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주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거주환경만족도와 노화불안을 살펴보고, 노화불안의 매개적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원시 독거노인 43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거주환경만족도와 정주의식 사이에서 노화불안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거주환경만족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일수록 노화에 대한 불안이 감소하였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정주의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정주의식 향상을 위해 거주환경의 총체적 차원(주택환경, 지역사회환경, 이웃환경, 지역서비스 접근성)의 개입, 노화인식개선, 그리고 통합적 사례관리 실천을 제안하였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strategies for increasing settlement consciousness among the elderly people based on the Aging in Place. This study analyzed the mediating effects of aging anxie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idential environment satisfaction and settlement consciousness among the elderly living alone. A total of 436 elderly people living alone in Suwon were survey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ging anxiety playe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idential environment satisfaction and settlement consciousness. The elderly living alone who were more satisfied with the residential environment were less likely to feel the aging anxiety, which led to the higher level of the settlement consciousness. Suggestions were made that multi-faceted intervention of residential environment(housing, community, neighborhood, service accessibility), awareness improvement of aging, integrative case management practice for increasing the settlement consciousnes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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