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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회복을 위한 현장 적용 학교미술치료의 이론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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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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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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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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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115-131(17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최근 학교 내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불안정한 정서로 인한 성적비관과 이로 인한 자살과 집단 따돌림, 폭행 등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과도한 공격성향 아동 청소년의 다양한 특징과 증세를 경감시키기 위해 학교 내 현장은 물론 학교 밖의 다양한 현장에서 많은 고민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활용한 치료기법이 학교 현장에 도입, 적용되고 있다. 예술교육의 목적은 뛰어난 예술가를 양성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만한 인격체를 형성하는데 있다. 특히 만지고, 만들고, 자신의 느낌을 그려내는 미술 작업은 인체의 오감을 활용하는 최적의 교육 매체이다. 미술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스스로 표현해 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 속의 감정을 인지하고 풀어내며, 서로 어울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억눌려 있던 감정을 집단 내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서로 소통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성적위주의 학교 현장에서 정상 아동을 포함하여 정서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적절한 매체이다.
본 연구는 학교 내 현장에서 오감 회복을 위한 학교 미술치료를 실시함으로써 아동 청소년의 불안정한 정서를 안정시켜 자살, 집단 따돌림을 예방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있다. 또한 조기발견의 접근을 토대로 미술치료가 전통적 방법론에 의한 사후 프로그램이 아니라, 오감회복을 위한 예방적 오감 학습모델의 하나로서 미술치료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Recently, suicide, outcast, assaul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poor academic reports and emotional disturbance are upwards. There are many researches and concerns for reducing hyper aggressivenes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in and out schools.
For this, many schools instituted various art therapy to develop self ? expression. The goal of art education is not to make a great artist, but to grow a well ? integrated personality. Especially, playing (working) art is an optimal educational media that touching, making, drawing by one’s feeling.
Art is a self-process of expression through seeing, listening and touching and feeling. At this process people recognizes their unconsciousness and works together, and they express their pressed emotion and can learn the way of communication each other in group.
Art therapy is an appropriate media for children and normal adolescents, or who have emotional disturbance at school that consider grade important. On the foundation of this study of theoretical basis, we want to prevent from suicide, outcast, assaul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through art therapy at school. Also through early discovering, art therapy is not post program by traditional method, but one of the preventative five senses learning models and suggest a possibility of art therapy.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16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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